삶은 비트 보관법 쉽게 정리. 늦은 여름 휴가를 준비하고 있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냥 조용히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람찬 계획을 세워야 할 듯 합니다^^ 하루빨리 진정되어 마음놓고 자연과 사람들을 만나고 싶네요~ 작년까지만해도 책을 굉장히 많이 읽었던 것 같은데 책 안읽은지 6개월이 지났어요. 그래도 책은 한달에 1권은 꼭 읽자 주의였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네요. 슬슬 읽어야 할 것 같아요. 날이 시원해져서 이제 다시 달리기 할 수 있겠어요. 나름 취미가 동네 한바퀴 도는건데 너무 더워서 여름엔 안달렸거든요. 오래만에 런닝화신고 달리니까 힘든데도 너무 좋더라구요. 아, 그리고 오늘은 삶은 비트 보관법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디톡스를 촉진하는 것이 비트 효능 중 하나인데 신장, 간, 내장 등의 정상적인 기능을 자극하여 신체가 노폐물과 독소를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수분도 많이 함유되어있고 칼로리도 적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는데도 도움이 되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아주 좋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중에도 장을 활발하게 움직여줍니다.
삶은 비트 보관법 관련하여 비트는 오랜시간 열에 노출하지 않는 것이 좋고 찌거나 데쳐서 먹을 때는 15분 이내 조리를 하여 섭취하면 영양에 크게 문제는 없는데 그 이상이 되면 베타린의 손실이 크기 때문에 오래 열을 가하여 먹는 것은 좋지 않고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 피클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나물처럼 무쳐 먹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비트 효능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일단 먼저 비트가 무엇인지 알아보면 좋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자체적으로 자란 것은 아니고 북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의 해안선을 따라 재배된 채소이며 예전 고대, 선사시대부터 있어왔던 식품이며 요즘들어서는 뿌리도 먹지만 훨씬 예전에는 이파리 부분만 먹었고 지은 뿌리 부분까지 함께 섭취합니다.
비트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식품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데 100g에 들어있는 칼로리는 단 43칼로리밖에 되지 않고 섬유질은 하루 권장 섭취량의 무려 11퍼센트나 들어있기때문에 건강에 아주 좋고 단백질은 2g이 들어가있다고 하고 혈당 부하 수치는 3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에도 좋습니다.
비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색깔이 굉장히 진하고 짙은 붉은색을 띠는데 이런 색을 띄는 이유는 강력한 피토케미컬이라는 물질 때문인에 이는 식물 영양소이고 이것이 암을 퇴치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하고 동물 실험을 보자면 비트 뿌리 추출물을 식수 형태로 투입했을 때 많은 동물들의 종양 형성이 억제되었다고 합니다.
삶은 비트 보관법 외에도 다른 야채보다 풍부한 당분을 포함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지방, 콜레스테롤 함유량도 적어 건강에 좋으며 섬유질도 풍부하고 비타민 씨도 많이 들어있으며 마그네슘도 있고 엽산의 우수한 원천이 되며 DNA 세포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 정말 좋은 성분을 많이 줍니다.
비트 효능을 가장 완벽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생으로 먹는 방법인데 열을 오래 가하지 않는다면 영양소를 잃지않고 섭취가 가능한데 15분 이상 열에 가하여 조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참고하면 좋고 익히지 않고 주스나 스무디 형태로 만들어서 섭취하게 되면 풍부하고 영양분 손실없이 그대로 몸에 흡수가 되기 때문에 훨씬 좋습니다.
이제 삶은 비트 보관법 포스팅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